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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임 목사 설교

2013-09-1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주일 예배 설교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신창순 목사

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들

 (갈5:22-26)

할렐루야!

지난 주일에 우리는 인생의 두 갈래 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.

우리의 앞에는 언제나 두 갈래의 기리 있어요, 하나는 어떤 길?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길, 또 하나는?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,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길의 끝은 어디? 멸망의 낭떠러지,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길의 끝은 어디? 영원한 하나님 나라, 분명합니다.

문제는 우리 인간은 이 둘 사이를 평생 가야한다는 사실입니다. 사도바울의 표현에 의하면 전쟁입니다.

(로마서 7장 22절, 7: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 

7: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 

7: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

우리 인생은 이 두 가지 길에서 평생 전쟁을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.

그래서 이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는것입니다. 어떤 사람이냐? 한 종류는 끊임없이 육체의 소욕을 쫓는 사람, 또 한 종류는 그래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려고 애쓰는 사람.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입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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